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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AI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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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 플루언트 IFSI를 이용한 풍하중 해석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풍력발전기와 같은 대형 구조물은 구조적 안정성 측면에서 풍하중을 고려해야 한다. 이 때, 풍하중 해석은 유체 압력에 의한 구조물의 변형을 고려하기 때문에 FSI(Fluid-Structure Interaction) 해석을 수행해야 한다. 이번 호에서는 앤시스 플루언트(Ansys Fluent)만을 이용하여 FSI 해석을 수행할 수 있는 IFSI(Intrinsic FSI)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안홍석 태성에스엔이 FBU-F4팀의 매니저로, 중공업/제철/플랜트 산업군에서 Ansys Fluent 및 Discovery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hsahn@tsne.co.kr 홈페이지 | www.tsne.co.kr   앤시스 제품군을 이용한 풍하중 평가방법 먼저, IFSI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앤시스 제품들을 이용한 풍하중 평가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풍하중과 같은 FSI 해석을 하기 위해서는 유동해석 프로그램인 앤시스 플루언트에서 계산한 데이터를 구조해석 프로그램인 앤시스 메커니컬(Ansys Mechanical)로 전달하여 해석하는 방법이 있다.(1-Way FSI 기준) 하지만, 이 방법은 두 개의 프로그램(앤시스 플루언트, 앤시스 메커니컬)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와 다룰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림 1. 일반적인 1-Way FSI 해석 방법 및 결과   다른 대안으로는 유동해석의 압력 분포로부터 취약지점을 예측하는 방법이 있다. 앤시스 플루언트는 경계면에 작용하는 압력값을 이용해 특정 방향 및 지점을 기준으로 작용하는 Force와 Moment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이용해서 구조물에 걸리는 하중을 구해도 물성치를 초과하는 응력(Stress)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풍하중을 평가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그림 2. 앤시스 플루언트를 이용한 압력분포 해석 결과   그림 3. 앤시스 플루언트를 이용한 Force report   또 다른 대안은 디스커버리 AIM(Discovery AIM)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디스커버리 AIM은 한 개의 플랫폼 안에서 구조, 유동, 전자기 등의 해석을 수행할 수 있고, 1-Way FSI와 같은 연성해석도 지원한다. 한 개의 플랫폼 안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법을 배운다면 플래그십 제품인 앤시스 플루언트와 앤시스 메커니컬의 해석 정확도에 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앤시스 2021 R1 버전을 마지막으로 현재 출시되고 있지 않다. 마지막은 이번 호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IFSI를 이용한 방법이다. 앤시스 플루언트의 IFSI(Intrinsic FSI)는 앤시스 2019 R1 버전부터 지원하고 있는 기능이며, 앤시스 플루언트에 내장되어 있는 구조 모델(Structure Model)을 의미한다. 앤시스 플루언트 사용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가 별도의 라이선스 구매 없이 구조해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앤시스 플루언트 IFSI는 ▲유체 압력에 의한 구조물의 변형을 해석할 수 있는 1-Way FSI와 ▲그러한 구조물의 변형에 의해 유동장이 바뀌는 부분을 해석할 수 있는 2-Way FSI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Steady와 Transient 해석에서도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그림 4. 앤시스 플루언트 IFSI를 이용한 1-Way FSI 해석 결과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31
유니티, 커먼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실시간 3D 기술에 대한 접근성 높인다
유니티는 금일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이자 배우이며, 작가, 활동가인 커먼(Common)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유니티는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커먼이 시카고에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아트 스쿨인 ‘아트 인 모션(Art in Motion, AIM)’에 지원금과 교육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커리큘럼 구성과 유니티 통합을 지원함에 따라 학생들의 실시간 3D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며 미래 일자리에 대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니티와 커먼은 ‘유니티 포 휴머니티(Unity for Humanity)’를 새롭게 확대한 ‘이매진(Imagine)’ 지원금 프로그램을 공동 런칭하여, 더 나은 세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만한 메시지를 담고있는 프로젝트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먼이 2019년 설립한 아트 인 모션은 시카고 남부에 위치한 학생 중심의 예술 학교이다.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과 지역 사회의 고유성, 창의성, 문화를 육성, 기념, 공유하는 한편 중고등학교 모델과 결합함으로써, 문화와 사회·정서적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유니티의 목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실시간 3D 기술을 학습하여 미래의 구직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기회를 얻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한층 대중화하고 장벽을 없애는 것이다.  유니티의 소셜 임팩트 부문 부사장인 제시카 린들(Jessica Lindl)은 “이번 파트너십은 유니티와 커먼이 공유하는 믿음을 그대로 담고 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모든 학생은 학업과 예술에 대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커먼과의 협력을 통해 실시간 3D 개발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음 세대의 학습자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래미상 및 아카데미상 수상 아티스트인 커먼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아트 인 모션의 목표는 학생들이 세상을 바꿀 크리에이터이자 리더로 육성하는 것이다. 유니티와의 파트너십이 이러한 비전을 뒷받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10-15
[포커스] 앤시스, 구조해석의 경계를 넓히는 포트폴리오와 사례 소개
앤시스코리아는 지난 7월 15일 ‘앤시스 스트럭처 온라인 테크 데이(Ansys Structures Online Tech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적인 구조해석에서 나아가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바탕부터 향상시킬 수 있는 앤시스의 기술 확장 내용과 다양한 해석 사례가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시뮬레이션 분야에 집중하는 포트폴리오 강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세 가지의 확장전략을 소개했다. ▲제품의 설계 과정뿐 아니라 아이디어부터 유지보수 단계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시뮬레이션을 적용하는 횡적 확장 ▲시장의 메가트렌드와 복잡한 기술 환경 및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를 결합하는 종적 확장   ▲그리고 제조산업뿐 아니라 소비재, 의료, 헬스, 리서치 등 다양한 시장의 확장이 중심축이다. 이번 ‘앤시스 스트럭처 온라인 테크 데이’에서는 전통적인 구조해석 솔루션 대신 셜록, 그란타, 디스커버리 등 이런 앤시스의 확장 전략을 나타내는 소프트웨어들이 비중 있게 소개되었다. 또한, 2019년 9월 앤시스가 인수한 LS-DYNA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구조해석 분야의 다양한 고객사례도 발표되었다.   ECAD-MCAD 연계로 전자설계의 구조 신뢰성 해석 셜록(Ansys Sherlock)은 ECAD(전자 캐드) 데이터를 MCAD(기구 캐드) 데이터로 변환하는 전/후처리 도구와 열/구조/진동 등 전자장비의 물리현상에 대한 신뢰성을 분석하는 RPA(Reliability Physics Analysis) 도구를 제공한다. 2019년 앤시스가 인수한 DfR 솔루션즈의 제품이던 셜록은 PCB(회로기판)의 레이아웃 데이터를 빠르게 MCAD로 변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셜록의 전처리 과정에서는 물성 데이터가 자동 입력되고, MCAD나 FEA 툴로 데이터를 내보내 메시와 경계조건을 줄 수 있다. 후처리에서는 온도/응력/변형률 등의 신뢰성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구조해석을 위한 앤시스 메커니컬(Ansys Mechanical)이나 냉각 시뮬레이션 툴인 아이스팩(Ansys Icepak)으로 데이터를 내보내 다양한 해석을 추가로 진행할 수도 있다. 해석한 FEA 결과는 다시 셜록으로 임포트해서 변위나 응력해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셜록에서 신뢰성을 예측할 수 있다.   ▲ 앤시스 셜록은 전자장비의 물리적 신뢰성을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   정확한 해석을 위한 재료 데이터 관리 앤시스는 2019년 재료 정보 관리 솔루션 업체인 그란타 디자인을 인수하고, 재료 관리 제품군을 자사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그란타의 가장 큰 특징은 메탈, 폴리머, 복합재 등 700여 가지의 재료 데이터를 보유한 데이터 라이브러리이다. 이 라이브러리에는 CAE를 위한 재료의 물성치 데이터 외에도 프로세스나 장비 등의 시험을 위한 텍스트, 웹 링크, 파일 등 다양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앤시스 그란타(Ansys Granta)는 네 가지의 제품군을 제공하는데, 크게는 그란타의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제품과 기업의 인하우스(in-house) 재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분된다. 그란타 MDS(Materials Data for Simulation)는 앤시스 메커니컬이나 일렉트로닉스 데스크톱에 임베드되어, 그란타의 재료 데이터를 구조해석 및 전자기/회로해석에 사용할 수 있다. 그란타 셀렉터(GRANTA Selector)는 특정한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목록과 재료 특성을 보여주고 비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재료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란타 MI 엔터프라이즈(GRANTA MI Enterprise)는 사내에서 재료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재료 데이터를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데이터 관리 체계를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고 버전 관리나 사용자별 접근 권한 제어 등도 가능하다. 앤시스는 2020 R1 버전에서 그란타 MI 프로(GRANTA MI Pro)를 새롭게 추가했다. 그란타 MI 프로는 CAD 및 CAE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CAD/CAE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그란타 재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란타 MI 엔터프라이즈에서 데이터 구조 변경과 접근 제어 등의 기능을 제거한 버전이다.   ▲ 앤시스 2020 R1에서 추가된 그란타 MI 프로   실시간 구조/유동 시뮬레이션의 저변 확대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는 지난 2018년 ‘설계자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내건 디스커버리 라이브(Ansys Discovery Live)를 발표한 후 AIM과 스페이스클레임(SpaceClaim)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로 발전했다. 설계 탐색을 위한 실시간 시뮬레이션(디스커버리 라이브), 설계 검증을 위해 정확도가 높은 시뮬레이션(디스커버리 AIM), 빠른 전처리와 CAD 데이터 클린업을 위한 다이렉트 모델링(디스커버리 스페이스클레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 개발 사이클이 짧아지고 복잡성이 늘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설계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구체화하는데 시뮬레이션이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하지만, 소수의 해석 엔지니어가 아닌 많은 설계 엔지니어가 해석이 복잡하 어렵기 때문에, 또 CAD에 임베디드된 해석 툴의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석을 많이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이런 점을 파고들어 설계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서, 모든 구성원이 모든 피직스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앤시스 디스커버리의 최신 버전인 2020 R2에서는 디스커버리 라이브/AIM/스페이스클레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합하고, 여러 제품으로 나누어져 있던 라이선스를 디스커버리와 스페이스클레임으로 간소화했다. 디스커버리 라이선스만으로 지오메트리 모델링과 GPU 솔버 기반의 실시간 구조/유동 해석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그란타 머터리얼 인터페이스가 추가되어, 그란타의 물성치 데이터베이스를 디스커버리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앤시스 디스커버리는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강화된 비선형 멀티피직스 해석 역량 제공 앤시스는 2019년 명시적 동역학(explicit dynamics) 및 고급 유한요소해석(FEA) 기술을 갖춘 LS-DYNA의 개발사 LSTC를 인수했다. LS-DYNA는 전/후처리기, 충돌해석을 위한 더미(dummy)와 배리어(barrier), 최적화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 제조, 소비재, 구조, 전자, 방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고 있다. LS-DYNA는 ‘원 코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대변형이 발생하고 복잡한 비선형 소재 특성이나 접촉조건을 갖는 동적 거동 물리현상의 해석을 중심으로 익스플리시트/임플리시트 해석, CFD 및 유체-구조 연성해석, 연성 구조 해석 등 멀티피직스 해석이 가능하다. 모든 솔버와 메소드를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LS-DYNA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모델링을 하는 것이 기본 구조인데, 키워드를 배워야 하는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모든 키워드를 지원하는 전/후처리기를 온라인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다. 에어백/시트벨트/센서 등에 특화된 익스플리시트 해석뿐 아니라 임플리시트 해석, 임플리시트-익스플리시트 교차 해석이 가능하고, 소음진동이나 피로해석, 열해석, 성형해석도 지원해 비선형 다중물리해석을 할 수 있다. 여기에 SPH(Smoothed Particle Hydrodynamics), DEM(Discrete Element Method), ALE (Arbitrary Lagrangian Eulerian) 등 메시리스(meshless) 해석이나 캐드 데이터 기반으로 경계조건을 주고 해석을 하는 아이소지오메트릭 해석(IGA) 등 다양한 해석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다중모델 통합 최적화를 위한 LS-OPT와 위상/형상 최적화를 위한 LS-TaSC 등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고성능의 MPP(Massively Parallel Processing) 클러스터링도 지원한다.   ▲ 앤시스 LS-DYNA는 비선형 중심의 멀티피직스 해석을 제공한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31
앤시스 디스커버리: 실시간 해석과 플래그십 솔버의 결합으로 제품 설계 개선
앤시스가 엔지니어링 팀의 생산성을 높여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하는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를 출시했다. 앤시스 디스커버리는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Ansys Discovery Live)’가 제공하는 기능을 확장시킨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으로, 엔지니어링 팀이 고품질의 제품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시스 디스커버리는 즉각적인 시뮬레이션과 정확하고 높은 충실도의 시뮬레이션, 그리고 대화형 형상 모델링을 사용하기 쉬운 단일 인터페이스로 결합한 시뮬레이션 툴이다. 실시간으로 반복적인 설계안 탐색을 수행하면서 엔지니어가 보다 넓은 설계 공간을 더 다양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품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설계와 관련된 중요한 질문에 신속하게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 디스커버리 AIM(Ansys Discovery AIM), 디스커버리 스페이스클레임(Ansys Discovery SpaceClaim)으로 나누어졌던 제품 라인업이 앤시스 2020 R2 버전에서 하나의 사용자 환경으로 통합되었다.     앤시스 디스커버리는 설계 엔지니어를 위해 구축된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앤시스 메커니컬(Ansys Mechanical)과 플루언트(Ansys Fluent) 등 앤시스의 플래그십 구조/유동해석 솔버와 연계해 해석 단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고, 설계 엔지니어링 워크플로를 가속화할 수 있는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팀은 더 짧은 시간 내에 더 많은 설계안을 탐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 성능에 대한 상세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앤시스의 마크 힌드스보(Mark Hindsbo) 디자인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앤시스 디스커버리는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의 초기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3D 설계에 있어 큰 혁신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사만의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술과 플래그십 솔버의 결합을 통해 넓은 설계 공간을 탐색하면서 정밀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용이해졌다”면서 “이는 곧 엔지니어가 제품 개발의 아이디어화 및 설계 단계에서 시뮬레이션을 미리 실행하여 설계 수정이 어려워지기 전에 리스크를 발견,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앤시스는 7월 29일 오전 11시(미국 동부 표준시) 쇼케이스를 통해 앤시스 디스커버리의 차세대 사용자 환경과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능을 선보인다. 제품에 대한 인사이트 전달과 함께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0-07-28
차세대 제품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결하는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2019 R1
■ 개발 및 공급: 앤시스코리아, http://ansys.com/ko-kr ■ 주요 특징: 플루언트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 도입, 초정밀 3차원 적층 제조 솔루션 및 동역학 해석 솔루션 추가, 차세대 전자공학 기능 및 속도와 정확도 향상,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 구조 해석의 효율성 보강,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제품군 향상 등   앤시스(ANSYS)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광범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앤시스 2019 R1(ANSYS 2019 R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앤시스 2019 R1은 ‘앤시스 플루언트(ANSYS Fluent)’의 혁신적인 사용 환경, 초정밀 3차원 적층 제조 솔루션 및 새로운 ‘앤시스 모션(ANSYS Motion)’ 제품군의 획기적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군의 모든 엔지니어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G, 자율주행, 전기화 같은 메가 트렌드의 등장으로 제품 개발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엔지니어들은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어 더욱 광범위해졌으며, 따라서 앤시스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모든 엔지니어가 더욱 빠른 속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손쉽게 시뮬레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업계 전반의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시스 2019 R1은 유체, 구조, 전자기학,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 광학, 3D 설계 등 모든 제품군에서 새롭고, 더욱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 주요 특징으로는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프로세스 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 도입, 자율주행과 같은 복잡한 메커니즘도 쉽게 모델링할 수 있는 신제품 라인 추가, EMI 스캐너 및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 분석, 진동-소음-마찰(NVH) 해석 등 차세대 전자공학 기능 및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 구조 해석의 효율성 보강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3차원 금속 적층 제조 솔루션, 자율주행 등 세이프티 크리티컬 제품 설계를 위한 향상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및 ADAS 산업을 위해 필요한 안전성 분석 솔루션, 광학 솔루션 및 3D 설계 솔루션 등의 기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새로운 사용자 경험  앤시스 2019 R1은 정밀도의 손실 없이 검증된 솔버(solver)를 기반으로 워크플로를 개선하여 새로운 앤시스 플루언트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앤시스 플루언트에서 완전한 단일 창 솔루션을 통해 모든 단계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불러온 CAD 데이터에서 메시를 생성하는 앤시스 플루언트 워크플로가 간소화되어 초보자라도 빠르게 습득하여 공통 작업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 중심 기능 개선으로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졌다. 이제는 병렬 처리를 지원하는 작업 기반 워크플로를 사용하면 모자이크(Mosaic) 기술이 적용된 폴리 헥스코어(Poly-Hexcore) 메시를 최대 10배까지 빠르게 생성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비교적 적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시뮬레이션을 끝낼 수 있다. 그림 1. 병렬 처리를 지원하여 고품질 메시를 최대 10배 더 빠르게 생성하는 앤시스 플루언트 새로운 제품 라인 앤시스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앤시스 모션은 강력한 다물체 동역학(Multibody Dynamics: MBD) 솔루션이다. 앤시스는 한국의 버추얼모션에서 개발되어 업계 검증까지 마친 이 기술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에서는 3세대 MBD 솔버를 통해 강체와 유연체 모두에 완전한 동역학 기능을 지원한다. 이와 같이 앤시스 2019 R1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 라인은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기반 도구 키트를 광범위하게 지원하여 사용자가 주행 시스템이나 차량 핸들링과 같이 복합적인 메커니즘도 쉽게 모델링할 수 있다. 차세대 전자공학 기능 전자공학 및 전자기학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에는 EMI 스캐너,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 분석, 진동-소음-마찰(NVH)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EMI 스캐너는 앤시스 SI웨이브(ANSYS SIwave)와 앤시스 HFSS(ANSYS HFSS)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서, 인쇄 회로 기판 설계 시 시뮬레이션 이전에 전자기 간섭이 잠재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영역을 빠르게 식별하여 오류를 없애고 출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앤시스 SI웨이브에 새롭게 추가된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 분석은 사용자가 온칩 및 고급 전자 패키징 구조의 평균 고장 시간(MTTF)을 예측할 수 있는 기능이다. NVH는 새로운 워크플로로서, 여기에는 앤시스 맥스웰(ANSYS Maxwell)과 앤시스 메커니컬(ANSYS Mechanical), 그리고 앤시스 워크벤치(ANSYS Workbench)를 통해 결합되는 음향 솔버가 포함된다. 이 워크플로에서는 전자기력으로 인해 진동이 일어날 때 기계의 전자기 소음을 계산한 후 몇 시간 내에 전기 기계의 소음 프로파일을 만들 수 있다. 그림 2. 앤시스 2019 R1이 지원하는 EMI 스캐너 구조 해석의 효율성 향상 새로운 솔버 기술의 발전으로 접점을 사용한 어셈블리 해결 방식이 크게 향상되면서 엔지니어가 고성능 컴퓨팅(HPC)을 이용해 일부 모델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앤시스 메커니컬 역시 내장된 토폴로지 최적화 기능에 열 컴플라이언스(thermal compliance)가 추가되어 있어 사용자가 설계 시 열 전달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앤시스 2019 R1에 포함된 앤시스 메커니컬은 더욱 강력한 성능을 탑재하여 풀기 어려운 비선형적 기계공학 문제까지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는 피로 균열 성장과 비선형적 솔버 메시 재생성을 보강하여 변형 지오메트리를 해결한다면 더욱 복잡한 모델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획기적인 열 해석 기법은 혼합 요소 유형을 사용해 정확도의 손상 없이 복잡성을 5배까지 줄일 수 있다. 까다로운 전자 패키징과 회로 열 모델을 해결하는 데 매우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 3. 앤시스 2019 R1에 내장된 토폴로지 최적화 기능 강력한 3차원 금속 적층 제조 솔루션  앤시스는 앤시스 애디티브 스위트(ANSYS Additive Suite)에 대해 획기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금속 적층 제조(AM)를 위한 강력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새롭게 출시된 앤시스 애디티브 사이언스(ANSYS Additive Science)는 엔지니어가 금속 적층 제조 기계 및 재료에 최적화된 공정 파라미터를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하면 기계 파라미터 변경이 용융 풀 크기와 재료 투과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기존 도구의 범위에서는 앤시스 애디티브 프린트(ANSYS Additive Print)가 지원되는 재료의 범위를 넓힐 뿐 아니라 얇은 벽 구조를 고려해 강성을 높여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세밀한 지오메트리에서는 모델의 크기가 충실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앤시스 워크벤치 애디티브(ANSYS Workbench Additive)는 새로운 메시 생성 옵션인 다층 사면체 요소를 통해 모델 크기를 적합하게 유지하면서 동시에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향상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자율 주행 차량 같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이나 멀티코어 코드 작성 및 테스트와 같은 분야에서 활용도 및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향상된 워크플로와 기능을 통해 업종에 상관없이 엔지니어링 부담을 줄이고, 인증에 드는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면서, 세이프티 크리티컬 제품을 설계하고 출시할 수 있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스케이드(SCADE) 제품군은 향상된 기능과 함께 자율 주행 차량에 사용되는 모델 기반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시 오토사(AUTOSAR), ISO 26262와 같은 업계 표준을 더욱 쉽고 빠르게 준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사용자는 모델 커버리지와 코드 커버리지를 한 번에 달성하여 테스트 비용을 줄이고 인증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 앤시스 2019 R1에는 독점 제공하는 도구를 통해 효율성과 오류 식별을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사용자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모델 커버리지와 코드 커버리지를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다. 더욱 안전한 시스템 구현 시스템 제품군에서는 앤시스 VR익스피리언스(ANSYS VRXPERIENCE)에 새로운 카메라 모델 2개가 통합되었다. 이로써 사용자가 야간 주행 조건에서 인지 알고리즘을 테스트할 수 있다. 새롭게 통합된 두 모델 역시 물리 테스트를 통해 재현하기 어려운 조건을 자동차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할 수 있다. 또한 VR익스피리언스에는 헤드 램프, 센서 및 HMI 사용 사례에 따라 교통 상황 및 차량 동역학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그 밖에 스케이드 플러그인 인터페이스도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가 조명 또는 ADAS 제어 법칙에 적합한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앤시스 메디니 애널라이즈(ANSYS medini analyze)를 활용하여 사용자는 DO-178C를 비롯한 기타 항공기 시스템 표준에 따라 기능 안전 분석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할 수 있다. ISO 26262와 함께 새롭게 마련된 ISO PAS 21448(SOTIF 표준)은 자동차와 기타 지상 차량의 전기/전자(E/E) 시스템 오작동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다. SOTIF 문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 주행 차량(AV) 시스템에서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앤시스 메디니 애널라이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자동차 및 AV 사용자가 SOTIF와 관련해 E/E 시스템을 분석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광학 제품 업데이트 광학 제품군 중에는 앤시스 스페오스(ANSYS SPEOS)에서 고속 반복 루프를 통해 가상 설계를 생성하고,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는 예측 설계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다. 앤시스 스페오스 역시 SAE International, 국제전자기술위원회(IEC),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등을 포함한 국제 표준 및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앤시스 스페오스에 추가된 HUD 설계 및 분석은 사용자가 개발 초기 단계부터 흐릿한 이미지 같은 인지 문제를 예상하여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토타입 테스트의 필요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3D 설계의 확장 물리 기능 3D 설계 제품군에서는 토폴로지 최적화 기능을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ANSYS Discovery Live)에 추가하였다.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의 속도와 사용 편의성에 힘입어, 이제 엔지니어는 실시간 형상 최적화를 통해 중량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강도를 유지하면서 이전에 하지 못했던 형상을 생성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앤시스 디스커버리 AIM(ANSYS Discovery AIM)에는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에게 유용한 기능인 랜덤 진동 솔루션이 추가되면서 물리 기능의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그 밖에도 앤시스 디스커버리 스페이스클레임(ANSYS Discovery SpaceClaim)에 스케치 구속(constraint)과 특징점 추적을 통해 개념 모델을 생성하고 파라미터화할 수 있는 베타 기능 두 가지가 추가되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3-03
앤시스, 차세대 제품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앤시스 2019 R1’ 출시
앤시스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광범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앤시스 2019 R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앤시스 2019 R1은 ‘앤시스 플루언트(ANSYS Fluent)’의 혁신적인 사용 환경, 초정밀 3차원 적층 제조 솔루션 및 새로운 ‘앤시스 모션(ANSYS Motion)’ 제품군의 획기적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군의 모든 엔지니어들이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G, 자율주행, 전기화 같은 메가 트렌드의 등장으로 제품 개발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엔지니어들은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어 더욱 광범위해졌으며, 앤시스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모든 엔지니어가 더욱 빠른 속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손쉽게 시뮬레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앤시스는 이를 통해 업계 전반의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시스 2019 R1은 유체, 구조, 전자기학,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 광학, 3D 설계 등 모든 제품군에서 새롭고 더욱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 주요 특징으로는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프로세스 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 도입 ▲자율주행과 같은 복잡한 메커니즘도 쉽게 모델링할 수 있는 신제품 라인 추가 ▲EMI 스캐너 및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 분석 ▲진동-소음-마찰(NVH) 해석 등 차세대 전자공학 기능 및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 구조 해석의 효율성 보강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3차원 금속 적층 제조 솔루션 ▲자율주행 등 세이프티 크리티컬 제품 설계를 위한 향상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및 ADAS 산업을 위해 필요한 안전성 분석 솔루션 ▲광학 솔루션 및 3D 설계 솔루션 등의 기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앤시스의 부사장이자 전자, 유체, 기계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쉐인 엠스윌러(Shane Emswiller)는 “엔지니어들은 줄어드는 예산과 부족한 교육, 촉박한 일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앤시스의 멀티피직스 솔루션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엔지니어들이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하며, “앤시스 2019 R1은 독보적인 기능은 물론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보편화(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라는 앤시스의 비전에 따라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전체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시뮬레이션을 원활하게 도입,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시스 2019 R1은 정밀도의 손실 없이 검증된 솔버(solver)를 기반으로 워크플로를 개선하여 새로운 플루언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플루언트에서 완전한 단일 창 솔루션을 통해 모든 단계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불러온 CAD 데이터에서 메시를 생성하는 플루언트 워크플로가 간소화되어 초보자라도 빠르게 습득하여 공통 작업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 중심 기능 개선으로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졌다. 이제는 병렬 처리를 지원하는 작업 기반 워크플로를 사용하면 모자이크(Mosaic) 기술이 적용된 폴리 헥스코어(Poly-Hexcore) 메시를 최대 10배까지 빠르게 생성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비교적 적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시뮬레이션을 끝낼 수 있다. 앤시스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앤시스 모션은 강력한 다물체 동역학(Multibody Dynamics: MBD) 솔루션이다. 앤시스는 국내 기업인 버추얼모션에서 개발되어 업계 검증을 마친 이 기술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에서는 3세대 MBD 솔버를 통해 강체와 유연체 모두에 완전한 동역학 기능을 지원한다. 이와 같이 앤시스 2019 R1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 라인은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기반 도구 키트를 광범위하게 지원하여 사용자가 주행 시스템이나 차량 핸들링과 같이 복합적인 메커니즘도 쉽게 모델링할 수 있다. 전자공학 및 전자기학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에는 EMI 스캐너,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 분석, 진동-소음-마찰(NVH)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EMI 스캐너는 SI웨이브(ANSYS SIwave)와 ‘ANSYS HFSS’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서 사용자의 인쇄 회로 기판 설계 시 시뮬레이션 이전에 전자기 간섭이 잠재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영역을 빠르게 식별하여 오류를 없애고 출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ANSYS SIwave’에 새롭게 추가된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 분석은 사용자가 온칩 및 고급 전자 패키징 구조의 평균 고장 시간(MTTF)을 예측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한편, 새로운 솔버 기술의 발전으로 접점을 사용한 어셈블리 해결 방식이 크게 향상되면서 엔지니어가 고성능 컴퓨팅(HPC)을 이용해 일부 모델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앤시스 메커니컬(ANSYS Mechanical)’ 역시 내장된 토폴로지 최적화 기능에 열 컴플라이언스(thermal compliance)가 추가되어 있어 사용자가 설계 시, 열 전달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앤시스 2019 R1에 포함된 앤시스 메커니컬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탑재하여 풀기 어려운 비선형적 기계공학 문제까지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는 피로 균열 성장과 비선형적 솔버 메시 재생성을 보강하여 변형 지오메트리를 해결한다면 더욱 복잡한 모델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획기적인 열 해석 기법은 혼합 요소 유형을 사용해 정확도의 손상 없이 복잡성을 5배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앤시스는 ‘앤시스 애디티브 스위트(ANSYS Additive Suite)’에 대해 획기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금속 적층 제조(AM)를 위한 강력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새롭게 출시된 ‘앤시스 애디티브 사이언스(ANSYS Additive Science)’는 엔지니어가 금속 적층 제조 기계 및 재료에 최적화된 공정 파라미터를 결정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구현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기계 파라미터 변경이 용융 풀 크기와 재료 투과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3D 설계 제품군에서는 토폴로지 최적화 기능을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ANSYS Discovery Live)’에 추가하였다. 디스커버리 라이브의 속도와 사용 편의성에 힘입어, 이제 엔지니어는 실시간 형상 최적화를 통해 중량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강도를 유지하면서 이전에 하지 못했던 형상을 생성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NSYS Discovery AIM’에는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에게 유용한 기능인 랜덤 진동 솔루션이 추가되면서 물리 기능의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작성일 : 2019-02-11
앤시스 19.2, 다양한 영역에서 제품 개발 문제를 빠르게 해결
  개발 및 공급 : 앤시스코리아 주요 특징 : 차세대 퍼베이시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으로 생산성, 효율성, 정확성 향상, 자율주행, 유체, 디지털 트윈, 3D 설계, 전자기학, 광학 등 다양한 분야 커버 앤시스가 새로운 유체 메싱 기술부터 향상된 안전 분석 워크플로, 시스템 커플링 엔진 등 다양한 기술을 탑재한 앤시스 19.2(ANSYS 19.2)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앤시스 19.2를 이용하면 까다로운 제품 개발 과제들을 더욱 빠른 속도로 해결할 수 있다. 제품의 수명이 계속해서 짧아지고 3차원 적층 제조 기술, 자율주행, 전장화, 5G 커넥티비티 등이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느끼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야 한다는 압박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앤시스의 퍼베이시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 솔루션은 새로운 단일 창, 효율적인 워크플로와 특허 출원 중인 고급 전산 유체 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 CFD) 메싱 기술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시스 19.2를 사용하는 고객은 안전 필수(safety-critical) 애플리케이션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새로운 프로세스, 빠른 전산 처리 속도 그리고 자동차 레이더 시나리오, 디지털 트윈, 3D 설계 탐구 및 구조 모델링을 위한 향상된 사용자 경험 등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앤시스의 전자, 유체, 기계 사업부 총괄 책임인 쉐인 엠스윌러(Shane Emswiller) 부사장은 “우리의 고객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을 개선하며 처리 속도를 줄임과 동시에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끊임없는 압박에 직면해 있다”며, “앤시스 19.2는 앤시스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제품 향상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설계 장벽을 제거하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더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CFD 모델의 보다 빠르고 정확한 가속화   앤시스 19.2의 유체 스위트(Fluid Suite)는 CFD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하여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수밀(watertight) 지오메트리 작업 기반 워크플로는 특허 출원된 모자이크(Mosaic) 메싱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엔지니어들이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정확한 결과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워진 앤시스 플루언트(ANSYS Fluent) 메싱은 향상된 품질 결과를 더 빠른 속도로 제공하는 자동 기술을 포함한다. 이 모자이크 기술은 정확한 플로 레졸루션을 위하여 고급 다면체 메시를 이용한 다양한 바운더리 레이어 메시를 자동적으로 결합시킨다. 결과적으로 셀의 개수는 줄여주고 품질을 높이며 2배 더 빠른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 모자이크 메싱 기술은 벌크 영역의 육면체 요소와 다면체 요소를 가지는 경계 레이어의 등방성 요소를 등각적으로 연결한다.(이미지 출처 : 앤시스 웹사이트) 멀티피직스 설계를 위한 향상된 속도와 성능   앤시스 19.2는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위한 시스템 커플링(System Coupling) 2.0을 도입했다. 시스템 커플링 2.0은 어떠한 시나리오에서든 우수하고 일관된 성능을 제공하고 엔진의 원래 버전을 기준으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진다. 앤시스 19.2 사용자는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HPC) 자원을 이용하고 데이터를 신속하게 매핑할 수 있다. 또한 19.2는 향상된 텍스트 기반 워크플로를 갖추고 있다. 사용자는 이 워크플로를 통해 결합된 유체 구조 상호작용의 분석을 보다 쉽게 시작 및 재시작할 수 있으며 HPC 클러스터를 활용할 수 있다. ▲ 시스템 커플링 2.0 엔진은 시나리오 전반에 걸쳐 일관성 있고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이미지 출처 : 앤시스 웹사이트) 자동차용 반도체의 기능 안전성 분석 수행 능력 확대   엔지니어들은 앤시스 19.2를 통해 워크플로를 개선하고 반도체 제조사를 위한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자동차 및 자율주행 차량 산업에 적용되는 반도체의 경우 새로 출시된 반도체 솔루션용 메디니 애널라이즈(Medini Analyze)를 통해 안전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전용 ISO 26262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를 위한 확장된 시스템 시뮬레이션 기능   앤시스 시스템 스위트(ANSYS Systems Suite)는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개발에 필수적인 새로운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들을 통해 디지털 트윈을 보다 쉽고 빠르게 구축, 검증하고 배포할 수 있다. 이제 사용자들은 정적 ROM의 3D 필드를 시각화하고 3D 지오메트리에서 속도 및 유량과 같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앤시스는 최근 옵티스(OPTIS)를 인수하면서 앤시스 VR익스피리언스(ANSYS VRXPERIENCE)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지능형 헤드램프, 내외부 조명, 차량 제어 및 HMI 검증과 같은 복잡한 시스템을 포함한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에 대한 모든 VR 시뮬레이션 및 검증 요구를 충족시켜, 한 차원 높은 차량 시스템의 예측 검증을 제공한다. 또한 VR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기상 및 도로 조건, 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 보행자 시나리오 등을 포함한 실제 상황의 조건을 이용하고 이런 위험한 상황에 대한 차량의 반응을 예측함으로써 자율주행차에 대한 완전하고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 앤시스 VR익스피리언스 자율주행 차량 VR 시뮬레이션 솔루션 광학과 광전자공학으로 시뮬레이션 영역 확장   앤시스 19.2는 앤시스 스페오스(ANSYS SPEOS)를 새로운 제품의 번들로 선보인다. 빛, 내외부 조명, 카메라와 라이더(LiDAR) 및 광학 성능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앤시스 스페오스를 통해 사용자는 광학 시스템을 빠른 속도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설계자들은 단일 시스템 내 광학 성능을 시뮬레이션하고 최종적인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평가하고 검사할 수 있다. 이러한 강력한 기능을 통해 광학 제품 성능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개발 시간 및 비용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 앤시스 스페오스는 빛 성능 모델링과 폭넓은 전용 라이브러리 및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이미지 출처 : 앤시스 웹사이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설계의 사용 편의성 및 개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스위트(Embedded Software Suite)의 강력한 새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임베디드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안전 필수 임베디드 코드를 개발, 검증할 수 있다. 앤시스 스케이드 스위트(ANSYS SCADE Suite)는 개선된 설계 검증 도구와 시뮬링크(Simulink) 임포터를 지원한다. 또한 앤시스 스케이드 라이프사이클(ANSYS SCADE LifeCycle)은 자마 소프트웨어(Jama Software)의 자마(Jama)를 앤시스의 지원 요구 사항 관리 도구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마에서 스케이드 아티팩트를 대리 모델로 내보냄으로써 매트릭스를 양방향으로 생성할 수 있다. ▲ 스케이드 스위트의 Advanced Modeler는 통합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데이터 흐름, 상태 기계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이미지 출처 : 앤시스 웹사이트) 더 빠른 인사이트를 위한 향상된 설계 탐구   3D 설계 스위트를 통해 설계자들은 더 많은 콘셉트를 빠른 속도로 탐구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Discovery) 제품군은 3D 시뮬레이션을 간소화하고 능률화하도록 개발됐다. 새로운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ANSYS Discovery Live)에는 파라미터 연구 기능, 스크립팅 및 커스터마이제이션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복잡한 설계 변경을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라미터 연구 기능을 통해 설계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최소한의 설정과 런타임으로 검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해 더 많이 파악하고 설계 목표 간 경향 및 균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앤시스 디스커버리 AIM(ANSYS Discovery AIM)의 개선 사항 중에는 설계자들이 중대한 선행 설계 결정을 보다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향상된 피직스 어웨어 메싱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설계 최적화를 위한 더 많은 시뮬레이션 옵션   앤시스 19.2는 구조 스위트(Structure Suite) 안에 고급 기능들을 제공한다. 새롭게 향상된 역해석, 재료 설계자 및 토폴로지 최적화 기술은 엔지니어들에게 전례 없이 다양한 시뮬레이션 옵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고온에서 저온(Hot-to-cold) 해석, 또는 역해석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차가운, 즉 로딩되지 않은 컴포넌트의 형상을 계산하여 작업 시 원하는 열간 형상과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재료 설계자 기능은 샘플 재료의 상세 모델을 생성한 후 더 큰 스케일의 시뮬레이션에서의 사용 특성을 계산함으로써 오버헤드 발생 없이 복잡한 재료를 포함시키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앤시스 19. 2 애디티브 솔루션은 앤시스 애디티브 프린트(ANSYS Additive Print)와 앤시스 워크벤치 애디티브(ANSYS Workbench Additive)에서 더욱 향상된 강건성(robustness)을 제공한다. 새로운 애디티브 스위트(Additive Suite)는 피직스 기반 래티스(lattice) 최적화가 포함된다. 토폴로지 최적화의 경우 앤시스 19.2는 추가적인 로딩 옵션과 적층 제조에 이상적인 제조 제약 조건, 고유 래티스 최적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쉽고 빠른 전자제품 설계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들은 전자기학 스위트(Electromagnetic Suite)의 새로운 분석 기능을 활용해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멀티채널 레이더 시스템 시뮬레이션의 향상된 기능 중에는 신속한 메싱이 가능한 경량 지오메트리 모델러와 이전 버전보다 20배 이상 처리가 빠른 펄스 단위 도로 현장 시뮬레이션의 효율적인 액터 이동이 포함되어 있다. 앤시스 아이스팩(ANSYS Icepak)은 여러 전자기 손실 연결들로부터의 열충격을 계산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앤시스 SI웨이브(ANSYS SIwave)에는 인쇄회로기판(PCB) 스택업 레이어 및 임피던스를 손쉽게 정의하고 탐구하여 PCB 설계 성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스택업 마법사가 추가됐다. ▲ 앤시스 19.2의 전자기장 및 열 시뮬레이션 기능은 신호 및 전력 무결성 분석 수행, 전자기 장해 예측 및 전자 냉각 시스템의 설계가 가능하다.(이미지 출처 : 앤시스 웹사이트)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11-01
[포커스] PTC코리아, 스마트 제품 개발 및 시뮬레이션 강화한 크레오 5.0 소개
PTC코리아는 10월 18일 ‘2018 코리아 CAD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PTC는 물리세계와 가상세계의 결합을 바탕으로 스마트 연결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3D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Creo)의 전략과 함께, 더욱 빠른 제품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강화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빠르고 스마트한 설계 고도화 이끈다   PTC코리아 박혜경 지사장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제품 설계 트렌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에 맞춰 PTC는 디지털 설계와 실제 제품을 연결하여 더욱 빠르고 스마트하게 설계 과정을 고도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크레오의 최신 버전인 크레오 5.0은 ▲설계의 생산성과 효율성 강화 ▲무도면 협업을 위한 모델 기반 정의(MBD) ▲이기종 CAD 환경을 지원하는 유나이트(Unite) 기능 ▲증강현실(AR)의 소스가 되는 3D 데이터의 생성 ▲설계 데이터의 3D 프린팅 지원 ▲센서 정보를 읽어들여 설계에 반영하고, 설계/해석 정보를 IoT 플랫폼으로 전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디지털-피지컬 융합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 스마트한 제품 개발을 위한 PTC의 솔루션 전략 크레오는 풀다운 메뉴에서 아이콘 중심으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변경했고, 크레오 5.0에서는 업무 중심의 리본 메뉴로 진화해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미니툴바는 메뉴를 열지 않고도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데, 전체화면 모드와 함께 사용하면 설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다. 크레오 5.0에서 더욱 강화된 MBD(Model Based Design : 모델 기반 설계)는 3D 모델에 제품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담는 것이 바탕이 된다. 이는 3D 기반으로 모든 제품 개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MBD를 통해 도면 기반의 작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3D 설계 후 도면화의 시간 소요나 도면 해석의 오류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많은 기업에서 사내의 부서간 또는 협력사까지 여러 종류의 CAD를 사용하는 멀티캐드 환경이 존재한다. 원활한 멀티캐드 협업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여러 CAD 소프트웨어가 멀티캐드에 대응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크레오의 유나이트 기능은 다양한 CAD 데이터를 크레오 파일로 임포트할 수도 있고, 원본 CAD 형식을 그대로 오픈하거나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종 CAD 데이터의 변경 내용을 자동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R/3D 프린팅/IoT와 연결되는 CAD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크레오 5.0의 주요한 변화이다. 크레오 5.0은 증강현실(AR)의 소스 데이터인 CAD 모델을 제작할뿐 아니라, 이를 증강현실 데이터로 내보내는 기능을 내장했다. 또한 PLM 솔루션인 윈칠(Windchill)의 11.1 버전에서 CAD로 만든 증강현실 모델을 업로드하고 협업하는 기능을 제공해, 이와 연계하면 증강현실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D 프린팅은 최종 제품 생산에 적용해 제조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크레오 5.0은 3D 프린팅을 위한 출력 최적화와 함께 3D 프린터로 직접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해 설계 - 테스트 - 재설계 사이클을 단축시킬 수 있다. 머터리얼라이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크레오에 탑재한 빌드 프로세서에서는 3D 프린팅을 위한 서포트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CAD를 통한 가상 제품 구현을 넘어 물리 정보와 디지털 정보가 사물인터넷(IoT)를 중심으로 융합될 때 효과를 낼 수 있다. 크레오는 실제 제품에서 얻은 센서 데이터를 IoT 플랫폼인 씽웍스(ThingWorx)를 통해 읽어들여 설계에 반영할 수 있고, 설계/해석 정보를 다시 IoT 플랫폼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탑재했다. ▲ 크레오는 센서 데이터를 가져와 설계에 반영하고, 설계 및 해석 결과를 IoT 플랫폼으로 내보낼 수 있다. 설계 환경 안에서 시뮬레이션 활용 강화   올해 코리아 CAD 서밋에서는 파트너십을 통한 크레오의 시뮬레이션 부문 강화가 중점적으로 소개되었다. PTC는 기업인수 대신 파트너십을 통해 CAE 및 최적화 기술을 크레오 환경에 탑재하는 방향으로 시뮬레이션 영역을 강화하고 있다. PTC코리아의 김동근 상무는 "물리적인 시제작을 줄이고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많은 제조기업의 과제이다. 제품 비용의 80%가 콘셉트 설계에서 결정되며, 설계 단계에서 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비용은 양산 단계에 비해 크게 적기 때문”이라면서, “이를 위해 가상평가(Virtual Test)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설계 문제 해결을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앞단으로 가져가고자 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CAE 역량 강화의 배경을 설명했다. 크레오에 추가된 시뮬레이션 기술에는 앤시스(ANSYS)와 파트너십을 통해 GPU 기반의 실시간 해석을 지원하는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Creo Simulation Live)'를 비롯해 MDO(다분야 최적화) 업체인 VR&D와 파트너십을 통한 위상최적화(Topology Optimization) 기술, 유동해석 소프트웨어인 시메릭스 MP(Simerics MP)를 크레오 환경에 통합한 '크레오 플로 어낼리시스 익스텐션(Creo Flow Analysis Extension)' 등이 포함된다. PTC와 앤시스의 파트너십은 앤시스의 실시간 해석 기능을 CAD 환경으로 가져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설계자가 CAE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설계 변경의 이터레이션(iteration : 반복과정)이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 그런데, CAD와 CAE 툴 사이에서 해석결과가 중립 포맷으로 전달되고 설계자가 다시 설계하는 프로세스로는 설계자가 해석을 수행하는 프론트로딩(front-loading)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김동근 상무의 지적이다. ▲ 설계 환경에서 실시간 해석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 크레오에 탑재되는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는 연초 앤시스가 선보인 ‘디스커버리 라이브’를 크레오 환경에 통합한 툴이다. GPU 기반의 실시간 해석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구조 및 유동해석을 설계자가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PTC는 오는 12월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의 베타를 출시하는 한편, 단일 환경에서 통합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크레오 시뮬레이션 AIM’을 2020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크레오에 탑재된 위상최적화 솔루션은 최적화 형상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완성도의 고급 서피스까지 생성할 수 있다. 또한, 크레오의 프리스타일 기능을 사용해 서피스를 빠르게 편집하는 것도 가능하며, 3D 프린팅뿐 아니라 주물, 스탬핑, 프레스 등 다양한 제조공법을 지원한다. 크레오 플로 어낼리시스 익스텐션은 크레오 환경에서 설계 형상 변경을 빠르게 재적용해 유동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해석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익스텐션의 핵심인 시메릭스 유동해석 엔진은 3D 모델에서 유동해석을 하고자 하는 공간 도메인을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다. 또한, 독자적인 CABT(Conformal Adaptive Binary-Tree) 메시를 지원하며, 메시 생성 과정을 손쉽게 세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11-01
앤시스, ‘앤시스 19.2’ 출시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 역량 강화
 새롭게 출시된 앤시스 19.2는 자동차 레이더 시뮬레이션 및 차량 간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ADAS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다.   앤시스(ANSYS)가 혁신적인 유체 메싱 기술부터 향상된 안전 분석 워크플로우, 획기적인 시스템 커플링 엔진 등 다양한 기술을 탑재한 ‘앤시스 19.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앤시스 19.2’를 이용하면 까다로운 제품 개발 과제들을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해결할 수 있다. 제품의 수명이 계속해서 짧아지고 3차원 적층 제조 기술, 자율주행, 전장화, 5G 커넥티비티 등이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느끼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야 한다는 압박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앤시스의 퍼베이시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 솔루션은 새로운 단일 창, 효율적인 워크플로우와 특허 출원 중인 고급 전산 유체 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메싱 기술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시스 19.2를 사용하는 고객은 안전 필수(safety-critical) 애플리케이션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새로운 프로세스, 뛰어난 전산 처리 속도 그리고 자동차 레이더 시나리오, 디지털 트윈, 3D 설계 탐구 및 구조 모델링을 위한 향상된 사용자 경험 등 큰 이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앤시스의 부사장이자 전자, 유체, 기계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쉐인 엠스윌러(Shane Emswiller)는 “우리의 고객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을 개선하며 처리 속도를 줄임과 동시에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끊임없는 압박에 직면해 있다”며, “앤시스 19.2는 업계 최고인 앤시스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제품 향상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설계 장벽을 제거하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더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앤시스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최고의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새로운 도전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시스 솔루션은 ANSYS Inc.에서 공급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차세대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으로 구조, 유체, 전자기, 시스템/회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 걸쳐 종합적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 및 엔지니어들이 고성능의 혁신적 제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Pittsburgh)에 본사를 둔 앤시스는 전 세계 75개 이상의 전략적 판매 및 개발 거점 및 40개국의 채널 파트너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앤시스코리아(ANSYS Korea) 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 앤시스(ANSYS)의 대한민국 지사로, 구조, 유체, 전자기, 시스템/회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 걸쳐 종합적인 ANSYS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각종 지원 및 교육, 세미나, 위탁 해석,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Pittsburgh)에 본사를 둔 앤시스는 전 세계 75개 이상의 전략적 판매 및 개발 거점 및 40개국의 채널 파트너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앤시스 19.2’  어떻게 달라졌나?  1. 앤시스 19.2의 주요 특징 (1) CFD 모델의 보다 빠르고 정확한 가속화 이 유체 스위트(Fluid Suite)에서 앤시스 19.2는 CFD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하여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수밀(watertight) 지오메트리 작업 기반 워크플로우는 특허 출원된 모자이크(Mosaic) 메싱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엔지니어들이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정확한 결과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워진 ANSYS® Fluent 메싱은 향상된 품질 결과를 더 빠른 속도로 제공하는 특허 출원 완전 자동 기술을 포함한다. 이 모자이크 기술은 정확한 플로우 레졸루션을 위하여 고급 다면체 메시를 이용한 다양한 바운더리 레이어 메시를 자동적으로 결합시킨다. 결과적으로 셀의 개수는 줄여주고 품질을 높이며 2배 더 빠른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만앤휴멜(Mann and Hummel)의 CFD 전문가 비드야난드 케스티(Vidyanand Kesti)는 "19.2의 FLUENT 메싱은 이전 버전과 비교할 때 턴어라운드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며 특히 크고 복잡한 지오메트리 구조를 처리할 때 매우 효과적"이라며, "결과물인 메시 또한 모든 면에서 우리의 품질 기준을 상회한다. 이러한 이점들이 결합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고 동시에 수작업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2) 멀티피직스 설계를 위한 향상된 속도와 성능 앤시스 19.2는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위한 시스템 커플링(System Coupling) 2.0을 도입했다. 시스템 커플링 2.0은 어떠한 시나리오에서든 우수하고 일관된 성능을 제공하고 엔진의 원래 버전을 기준으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진다. 앤시스 19.2 사용자는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HPC) 자원을 이용하고 데이터를 신속하게 매핑할 수 있다. 또한 19.2는 향상된 텍스트 기반 워크플로우를 갖추고 있다. 사용자는 이 워크플로우를 통해 결합된 유체 구조 상호작용의 분석을 보다 쉽게 시작 및 재시작할 수 있으며 HPC 클러스터를 활용할 수 있다. (3) 자동차용 반도체의 기능 안전성 분석 수행 능력 확대 엔지니어들은 이번 앤시스 19.2를 통해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반도체 제조사를 위한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자동차 및 자율주행 차량 산업에 적용되는 반도체의 경우 새로 출시된 반도체 솔루션용 메디니 애널라이즈(Medini Analyze)를 통해 안전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전용 ISO 26262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알레그로 마이크로시스템즈(Allegro MicroSystems)의 기능 안전성 담당 매니저 폴 아몬스(Paul Amons)는 "작업 목록 및 라이브러리를 통해 메디니 애널라이즈는 알레그로가 모든 사업부의 안전 분석 품질 및 표준화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현재 우리는 주요 고객과 함께 앤시스 19.2의 새로운 기능들을 활용하여 시스템 수준으로 조정된 분석을 내보내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이 방법은 고객에게 더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당사의 지적 재산도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4)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를 위한 확장된 시스템 시뮬레이션 기능 앤시스 시스템 스위트(ANSYS Systems Suite)는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개발에 필수적인 새로운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들을 통해 디지털 트윈을 보다 쉽고 빠르게 구축, 검증하고 배포할 수 있다. 이제 사용자들은 정적 ROM의 3D 필드를 시각화하고 3D 지오메트리에서 속도 및 유량과 같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앤시스는 최근 옵티스(OPTIS)를 인수하면서 ANSYS VRXPERIENCE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지능형 헤드램프, 내외부 조명, 차량 제어 및 HMI 검증과 같은 복잡한 시스템을 포함한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에 대한 모든 VR 시뮬레이션 및 검증 요구를 충족시켜, 한 차원 높은 차량 시스템의 예측 검증을 제공한다. 또한 VRXPERIENCE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기상 및 도로 조건, 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 보행자 시나리오 등을 포함한 실제 상황의 조건을 이용하고 이런 위험한 상황에 대한 차량의 반응을 예측함으로써 자율주행차에 대한 완전하고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5) 광학과 광전자공학으로 시뮬레이션 영역 확장 앤시스 19.2는 ANSYS SPEOS를 새로운 제품의 번들로 선보인다. 빛, 내외부 조명, 카메라와 라이더(LiDAR) 및 광학 성능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ANSYS SPEOS를 통해 사용자는 광학 시스템을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설계자들은 단일 시스템 내 광학 성능을 시뮬레이션하고 최종적인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평가하고 검사할 수 있다. 이러한 강력한 기능을 통해 광학 제품 성능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개발 시간 및 비용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6)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설계의 사용 편의성 및 개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스위트(Embedded Software Suite)의 강력한 새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임베디드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안전 필수 임베디드 코드를 개발, 검증할 수 있다. ANSYS® SCADE Suite®는 개선된 설계 검증 도구와 Simulink® 임포터를 지원한다. 또한 ANSYS® SCADE LifeCycle®은 Jama Software의 Jama를 앤시스의 지원 요구 사항 관리 도구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Jama에서 SCADE 아티팩트를 대리 모델로 내보냄으로써 매트릭스를 양방향으로 생성할 수 있다. (7) 더 빠른 인사이트를 위한 향상된 설계 탐구 3D 설계 스위트를 통해 설계자들은 보다 자신 있게 더 많은 컨셉을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탐구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Discovery) 제품군은 3D 시뮬레이션을 간소화하고 능률화하도록 개발됐다. 새로운 ANSYS® Discovery Live™에는 파라미터 연구 기능, 스크립팅 및 커스터마이제이션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복잡한 설계 변경을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라미터 연구 기능을 통해 설계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최소한의 설정과 런타임으로 검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해 더 많이 파악하고 설계 목표 간 경향 및 균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ANSYS® Discovery™ AIM®의 개선 사항 중에는 설계자들이 중대한 선행 설계 결정을 보다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향상된 피직스 어웨어 메싱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8) 설계 최적화를 위한 더 많은 시뮬레이션 옵션 앤시스 19.2는 구조 스위트(Structure Suite) 안에 고급 기능들을 제공한다. 새롭게 향상된 역해석, 재료 설계자 및 토폴로지 최적화 기술은 엔지니어들에게 전례 없이 다양한 시뮬레이션 옵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고온에서 저온(Hot-to-cold) 해석, 또는 역해석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차가운, 즉 로딩되지 않은 컴포넌트의 형상을 계산하여 작업 시 원하는 열간 형상과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재료 설계자 기능은 샘플 재료의 상세 모델을 생성한 후 더 큰 스케일의 시뮬레이션에서의 사용 특성을 계산함으로써 오버헤드 발생 없이 복잡한 재료를 포함시키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앤시스 19.2 애디티브 솔루션은 ANSYS® Additive Print™와 ANSYS Workbench Additive에서 더욱 향상된 강건성(robustness)을 제공한다. 새로운 애디티브 스위트(Additive Suite)는 피직스 기반 래티스(lattice) 최적화가 포함된다. 토폴로지 최적화의 경우 앤시스 19.2는 추가적인 로딩 옵션과 적층 제조에 이상적인 제조 제약 조건, 고유 래티스 최적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아소테크(Asotech)의 테크니컬 매니저 다비드 마빌로니오(Davide Mavillonio)는 "토폴로지 최적화와 3차원 적층 제조 기술은 빈스 모터사이클(Vins Motorcycles)과 같은 당사 고객들에게 있어서 구조적 완전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중량을 줄이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며, "앤시스 19.2의 새로운 기술들은 이러한 프로세스의 효율을 더욱 높여 우리 고객들이 가장 까다로운 제품 개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한다. (9) 쉽고 빠른 전자제품 설계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들은 전자기학 스위트(Electromagnetic Suite)의 새로운 분석 기능을 활용해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멀티채널 레이더 시스템 시뮬레이션의 향상된 기능 중에는 신속한 메싱이 가능한 경량 지오메트리 모델러와 이전 버전보다 20배 이상 처리가 빠른 펄스 단위 도로 현장 시뮬레이션의 효율적인 액터 이동이 포함되어 있다. ANSYS® Icepak®은 여러 전자기 손실 연결들로부터의 열충격을 계산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ANSYS® SIwave™에는 인쇄회로기판(PCB) 스택업 레이어 및 임피던스를 손쉽게 정의하고 탐구하여 PCB 설계 성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스택업 마법사가 추가됐다.  
작성일 : 2018-09-28